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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짓기

무제.

그 사람이 아직도 꿈에 나타난다.

이젠 얼굴도 희미하지만

그 느낌은 아직도 선명하다.

 

그녀도 날 그리워 해줬으면 좋겠다.

매서운 바람속에서도 한없이 행복했던

그 포옹 속의 포근함을 기억 해줬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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